'세월 역행' 산다라박, 밀라노 패션위크서 뽐낸 독보적 아우라

 
산다라박이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나이를 잊은 듯한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28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SNS에 밀라노 패션위크 현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그녀는 블랙 시스루 상의와 퍼 장식이 돋보이는 미니 드레스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뱅 헤어스타일은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강조하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클로즈업 사진에서도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4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는 그녀의 철저한 자기관리를 엿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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